"혹시 11번 버스 기다리세요?"
쌀쌀한 밤, 첫 만남의 그 오묘한 공기를 담았다!!
폴더폰 시절의 버스정류장 로맨스
두 남녀가 버스정류장에서 막차를 기다립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버스는 언제 올지 모르고 끊긴 것 같습니다.
처음만나서 어색하고 쭈뼛하던 두사람
점점 가까워집니다.
보기 좋은데 왠지 부럽습니다.
첫만남의 설레임과
쌀쌀한 보름밤의 오묘한 분위기가
잘 담겨있는 영화입니다.
아직 스마트폰이 보급되지 않은 시기라서
가능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클릭 후 유에포로 가서 가입 후 보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볼만한 단편영화들이 가득합니다)
2011년 제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수상작
2011년 제37회 서울 독립영화제 상영작
2010년작
연출 김태엽
출연 허정도 권혁미 dub 박지홍
상영시간 9분 2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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