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늦어서 걱정했잖아요?"
"미안해, 다음부턴 일찍 들어올게"
어린 딸 예슬이는 아빠, 엄마의 말다툼을 보며
인형놀이를 시작한다
아빠, 엄마가 다투고 있습니다.
언성이 높아지고 심한 말이 오고 갑니다.
딸 예슬이는 인형놀이를 하며
아빠, 엄마의 다툼을 사랑스럽게 이야기합니다.
예슬이의 마음이 부모님에게 전해진 걸까요?
마지막 장면이 인상깊은, 아이의 귀엽고 따뜻한 시선이 담긴 영화입니다.
2011년 제1회 29초 영화제 우수작품상 수상작
연출 이치호
출연 성도현 주예린 강주은
상영시간 2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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