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썸네일형 리스트형 끝나지 않은 이야기 - 아직도 진행중인 Never Ending Story "내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아직도 그 땔 생각하면 심장이 찢어지는 것 같이 아파요" 그 때 내 나이 열 여섯 살, 꽃보다도 고운 그런 시절이었어" 아직도 진행중인 Never Ending Story 일제강점기. 열 여섯살 소녀였던 명자는어느날 갑자기 일본군에 잡혀서 만주로 옮겨집니다그곳에는 이유도 모른 채, 공장에 가는 줄 알고 온 소녀들도 있었습니다그들은 일본에 의해 갖은 고생을 당합니다.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이후, 일본은 패망하고명자는 고향에 돌아오지만 사람들은 명자를 보고 수근거립니다 세월이 흘러 할머니가 된 명자가족에게도 이웃한테도 말 못했던 아픔이제 용기를 내어 사람들에게 고백합니다 "나는 일본군의 위안부 피해자였습니다!" 작년 12월 28일, 위안부 협상이 타결되었지만과연 일본의 '진정한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