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 서로 다른 두 친구의 본격 결혼식 로드무비

"너 살면서 기억에 남는 착한 일이 뭐냐?"

"너랑 친구한거?"

깍쟁이에 까칠한 최연희, 털털하고 보이쉬한 이영희

정 반대인 두 친구가 벌이는 본격 결혼식 로드무비!

어느 겨울날,

결혼식에 하객으로 가기로 한 날,

결혼식에 가기위해 둘은 만나고,

해외에서 잘못 날아온 편지를 뜯어보고,

만나서 결혼식장까지 함께 가면서 벌어지는 일

결혼식장에서 벌어지는 일

결혼식을 마치고 집까지 오면서 일어나는 일

무척 많은 일이 있었던 하루,

매력적인 두 여배우의 기분좋은 케미를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오구실 프로젝트의 주인공 이채은 주연의 단편영화

유에포로 가서 보기

유에포로 가서 가입 후 보시면 됩니다.

(유튜브에서도 볼 수 없는 단편영화가 가득합니다)

2009년 제8회 미장센 단편영화제 수상작

2009년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작

연출        임오정

출연        이정아 이채은

상영시간    32분 26초

[간단느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전의 까마득한 시대를 볼 수 있습니다. 이채은 배우의 까칠함을 잘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많은 말이 나오고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알아차리기 쉽지 않지만 두 친구의 모습을 따라가다보면 느껴지는 감정이 있습니다. 뭔가 미묘한 지점을 장면 하나하나를 통해 보여주는 영화입니다.